Ristorante Luigi

* https://maps.app.goo.gl/Bd26CpY2r1zx9Uzc9?g_st=ic
* 장점: 테르미니역 근처라는 접근성,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
* 단점: 결제시 팁을 찍을 수 있는 기기와 함께 카드결제를하는데, 로마에서 유일하게 팁을 물어본 식당이었음. 이탈리아는 미국과 달리 팁문화가 없으니 참고하세요
* 별점: ⭐️⭐️⭐️

Tris di crostini 9€
토마토, 치커리, 부라타 치즈, 연어를 올린 크로스티니 3종입니다. 이탈리아식 메뉴판에는 크로스티니, 영어 메뉴에는 브루스케타라고 되어 있어서 둘 중 어떤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, 아무튼 이탈리아식 오픈 샌드위치입니다. 바삭하게 구운 빵에 토핑을 올린 전채 요리입니다. 셋 다 무난하게 맛있었지만, 개중에 치커리가 가장 새롭기도 하고 입맛을 돋구는 맛이었어요.
카치오 에 페페 13€
로마를 대표하는 미니멀한 파스타로, 치즈와 후추가 주재료인 파스타입니다. 루이지의 카치오 에 페페는 피치면 같은 두꺼운 면을 사용합니다. 무난하게 꾸덕하고 맛있었습니다.
Roast beef con stracciatella, puntarelle e pomodori secci 18€
얇게 썬 로스트 비프에 크리미한 스트라치아텔라 치즈를 올리고, 로마식 치커리인 푼타렐레와 드라이 토마토를 곁들인 메뉴입니다. 로스트 비프는 스테이크 같은 모양을 상상했는데, 굉장히 얇게 썰고 안쪽이 빨간 고기였습니다.

Panna cotta 8€
판나 코타는 생크림을 설탕과 함께 굳힌 이탈리아 디저트입니다. 여기에서는 판나 코타 위에 초콜릿 시럽을 올리고, 생크림도 따로 곁들여주었어요. 아주 달콤한 디저트였습니다.

Tiramisu fatto in casa 9€
이탈리아에서 처음 맛본 티라미수입니다. 티라미수하면 생각나는 딱 그 맛이에요. 루이지가 전체적으로 디저트의 양이 많아서, 2인이서 하나를 나누어 먹었어도 충분했을 것 같습니다.
Ristorante Pizzeria Marcantonio

* https://maps.app.goo.gl/Bd26CpY2r1zx9Uzc9?g_st=ic
* 장점: 호탕한 주인 아저씨, 야외 좌석에 전열기구를 틀어 두어 겨울에도 야외에서 식사 가능
* 단점: 비교적 바빠 보이는 서버
* 별점: ⭐️⭐️⭐️⭐️

전체 메뉴. 피자의 종류가 굉장히 많고 배가 고팠어서, 파스타 피자 모두 점원 추천을 먹었어요.

Pizza Capricciosa 15€
모짜렐라 치즈, 토마토, 햄, 계란, 아티초크, 올리브, 버섯 여러 가지 토핑이 들어간 피자입니다. 아티초크가 올라간 피자는 처음 먹어봤는데, 다양한 맛에 점원 추천을 먹어보길 잘 했다고 생각했어요. 이번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피자 중 가장 맛있게 먹었습니다.

Lasagna fatta in casa 16€
fatta in casa라는 말이 아까 티라미수에서도 나왔는데, 홈메이드라는 뜻입니다. 라자냐는 따뜻하고, 토마토 소스는 진하고 치즈의 풍미도 좋았습니다.
Appetito Pizza

* https://maps.app.goo.gl/ueQ5KMUiPnGuyBgeA?g_st=ic
* 장점: 한입거리로 딱 좋은 테이크아웃 하기 좋은 스낵
* 별점: ⭐️⭐️⭐️⭐️

피자 가게인데 아란치니들을 같이 팔고 있었습니다. 아란치니는 모두 단돈 3유로! 카치오 에 페페, 아마트리치아나, 까르보나라, 파르미지아나 아란치니가 있었어요.

저는 까르보나라와 카치오 에 페페를 하나씩 사서, 당일은 먹지 못하고 다음날에 먹었습니다. 튀김이라 느끼할 줄 알았는데 다 식었는데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! 당시에는 우연히 만난 가게라 몰랐는데 체인점이라 곳곳에 있는 것 같아서, 다음에 로마에 방문할 때 출출한다면 아마트리치아 맛도 먹어보고 싶습니다.
Ce Stamo A Pensà

* https://maps.app.goo.gl/no4ADME1ZMgT6Fa76?g_st=ic
* 장점: 몬타나레 피자, 정말 맛있는 까르보나라가 있는 현지 맛집
* 단점: 웨이팅이 있음
* 별점: ⭐️⭐️⭐️⭐️⭐️

"지금 생각하는 중" 이라는 뜻의 Ce stamo a pensà의 가장 유명한 메뉴는 딥 프라이드 피자, 몬타나레입니다. 보통 우리가 아는 피자는 오븐에 굽는 형태인데, 몬타나레는 도우를 기름에 튀겨요.

메뉴를 고민하고 있었는데, 이렇게 작은 사이즈의 몬타나레에 스프리츠까지 주는 세트가 있어서 이 세트를 선택했습니다.

3 Montanare baby (스프리츠와 함께 7€)
몬타나레 베이비들의 도우는 한국의 꽈배기 도넛과 비슷한 식감이었습니다. 꽈배기 도넛에서 설탕을 빼고 좀 더 바삭하게 튀겨낸다면 이런 맛이 될 것 같았어요.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느낌으로, 갓 튀겨내어 따끈했습니다. 다만 baby 사이즈이다 보니 토핑에 비해 도우의 양이 좀 많은 것 같아, 다음에 방문한다면 좀 더 큰 사이즈를 먹어보고 싶었어요.

Caprese 9.5€
튀긴 도우를 먹다 보니 좀 느끼할 수 있을 것 같아 카프레제를 곁들였는데 좋은 선택이었습니다. 토마토와 치즈가 신선해서 중간에 좋은 환기가 되었어요.

Carbonara 13€
메인이 몬타나레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식당에는 까르보나라를 먹으러 갔습니다. 구글맵에서 까르보나라가 맛있다는 리뷰를 봤는데, 정말로 맛있었어요. 수프의 묽은 정도도 딱 좋았고 관찰레는 쫀득했습니다. 모든 메뉴가 가격 대비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던 식당이에요.
La Terrazza
아쉽게도 많이 잘 먹는 편이 아니라 하루에 한 끼정도밖에 먹지 못해서 로마에 총 5일이나 있었는데도 방문한 식당이 많지가 않습니다. 다만 여행지에 갔을 때 한 끼 정도는 미쉐린 식당에 가는 편이라 마지막 날에는 좋은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요, 해당 글은 따로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.
La Terrazza가 어떤 레스토랑인지 간단히 알고 싶다면 👉
https://pepper-latte.tistory.com/51
La Terrazza — 로마에서 만나는 가장 위트 있는 파인 다이닝
📍 La Terrazza 주소: Via Ludovisi, 49, 00187 Roma RM, Italy (호텔 에덴 최상층)운영 시간: 화–토 18:30 ~ 24:00 (일요일, 월요일 휴무)예약: 사전 예약 필수 👉 https://www.thefork.co.uk/restaurant/la-terrazza-r825520?cc=51207
pepper-latte.tistory.com
La Terrazza의 상세한 메뉴와 경험이 궁금하다면 👉
https://pepper-latte.tistory.com/50
로마 기념일 레스토랑 "La Terrazza": 로마 전경이 보이는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 메뉴 상세설명
긴 글에 들어가기 앞서서, La Terrazza가 어떤 레스토랑인지 간단히 알고 싶다면 👉https://pepper-latte.tistory.com/51 La Terrazza — 로마에서 만나는 가장 위트 있는 파인 다이닝📍 La Terrazza 주소: Via Ludovisi
pepper-latte.tistory.com
해외여행을 갈 때 어떻게 분위기 좋은 미슐랭 레스토랑을 찾아야 할지 궁금하다면 👉
https://pepper-latte.tistory.com/49
여행지 미슐랭(미쉐린) 스타 레스토랑 찾는법, 이탈리아에서 기념일 식당 찾기
여행을 가면 한 끼는 미슐랭(미쉐린) 스타 레스토랑에서 먹어보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. 특히 여행의 마지막 한 끼는 맛있는 것으로 마무리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라, 로마에서도
pepper-latte.tistory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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